명함을 맡겼는데요 일러에서 오파시티 50% 준 것 위에 있던 글자가 두껍고 깨져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인쇄해달랬더니 이런경우는 자기네가 책임질수 없답니다.

전날 맡길때 파일 확인해달랬더니 파일에 문제 없다고 전화까지 줬습니다.

오파시티를 줘서 파일이 잘못나올수도 있고 잘나올수도 있는데 잘못나왔을 경우 자기네가 책임을 안진다는것도.. 좀 이해가 안갑니다.

다른데서 할때는 잘만 나왔었거든요~

뭐 간단하게 거래처를 바꾸면 되긴하지만

경력이 몇년이냐는둥.. 설명을 차분히 잘 들어보라는둥.. 말두 어이없게 하더라구요

원래 오파시티를 준 것 위에는 다 그런가요?

단순히 이번엔 명함이라 부담이 좀 덜하지만

담번에 전단이라도 하게 되면 큰문제가 되서.. 확실히 한번 여쭤봅니다.